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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유튜브 채널 '이십세들'과 손잡고 실속형 스마트폰 'LG Q51' 온라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십세들은 20대들의 솔직한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눈 30만명에 달한다.
LG Q51은 31만9000원의 가격에 6.5인치 크기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 전/후면 4개의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최대 7.1채널 'DTS:X' 입체음향, 상/하 스테레오 스피커 등 프리미엄 제품의 성능을 담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내 시장에서 출시 이후 가성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제품 중 하나다.
한편 LG스마트폰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LG 모바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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