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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노무법인 승인(대표 김정현)은 지난 10여 년간 연간 300여건, 총 3,000여건의 산재보상 대리업무를 수행하며 승인률 80%를 상회하는 뛰어난 결실을 거둬오며 어려움에 처한 산재 근로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
"가장 기업에 남는 사례로는 대기업 조선소에 30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폐암 환자가 승인 후 1년이 지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지는 마음으로 유족보상까지 완료해드렸습니다. 저희는 업무와 재해의 연결고리를 찾아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 가장 핵심입니다.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도록 법조계와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MOU를 체결하여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산재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통영과 거제의 대형 조선업체의 전현직 근로자 단체들과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해 꾸준히 산재보상 업무를 진행해 나가고 싶다고 밝힌 김정현 대표 노무사는 보상이 안 되는 직업병은 없다고 밝히며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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