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75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줄고 있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영향으로 크게 늘었다.
다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2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8명, 경남 1명 등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61명이다. 공식 집계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이 추가됐고, 대구에서 1명(61번째)이 더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보다 41명이 늘어난 288명이며, 1만8540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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