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이화진)이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로 호주 여성용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또한 오드리선은 한국 기반의 글로벌 브랜드로, 호주 뉴싸우스웨일즈주에 위치한 R&D 센터 오드리리프스를 통해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오드리리프스는 2013년에 설립된 R&D 센터로, 자연이 아름다움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사람, 동물, 자연에 이로운 상품을 연구·개발한다는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정 우려성분에 대하여 블랙리스트를 관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위생용품 외에도 뷰티 분야의 혁신을 도모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호주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유기농 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천연 재료와 친환경 공정 등 유기농·친환경 생리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인식을 알리는데 주력하며 신제품을 홍보하고 있다"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된 것으로, 앞으로 미국, 프랑스 등에도 진출 예정이다.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가진 한국의 유기농 생리대 제품력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당당히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