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7.3명)만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5.9명)을 웃돌았고,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는 기준 아래였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한 독감은 보통 수 일내 호전되지만, 중증은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네따라 노약자, 만성 질환자, 임산부 등은 위험군은 증상이 심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계는 "독감도 코로나19 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준수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