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5월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Liiv M(이하 리브엠)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리브엠은 지난 2월 중국 우한에서 입국 후 격리 수용된 교민에게 총 800개의 유심을 제공하여 무료 통신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통신비 지원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지원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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