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건우병원이 견주관절 및 수부 미세침습수술 권위자로 알려진 이상윤 원장을 영입했다.
이상윤 원장은 "그동안 견주, 수부관절 치료에 세계 최고라 불리는 곳들에서 임상경험의 질과 양 모두를 충족했지만 이를 현장에서 녹이기 위해서는 앞서 수련·연수받은 기관들처럼 체계적인 치료와 연구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 필요했다"며 "그러한 점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메이요, 클리브랜드, 피츠버그 UPMC처럼 각 관절의 세부 전담팀 체계와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마다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및 전문 저널에 100편 이상 논문을 게재해온 연세건우병원은 나와 치료받을 환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박의현 병원장은 "앞으로 이상윤 원장과 함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환자 삶의 질을 고려한 최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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