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현아가 아이와 함께 한 훈훈한 일상을 SNS에 공개해 화제다.
이밖에 "아이가 있었군요"라며 성현아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이들도 있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1994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성현아는 '보고 또 보고', '이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에는 7년의 공백을 깨고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현재 여성생활 전문 미즈케어솔루션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하는 저주파 요법을 적용해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해 불감증을 회복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요실금, 여성 속 근육 이완, 건조증, 탄력 저하 등의 문제도 관리할 수 있다.
과거 출산하고 나이를 먹다 보니 더욱 더 여성으로서 외모 못지않게 출산 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는 성현아는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못지 않게 여성 속 건강도 챙겨야 한다"며 주름과 잡티, 불감증과 요실금 등 여성기능저하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미즈케어솔루션 모델로 활동하면서 여성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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