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1월 발령했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27일 해제했다.
2019-2020절기의 정점은 '2019년 52주(12월22~28일) 외래환자 1000명당 49.8명이었다.
이는 지난 절기의 정점인 '2018년 52주(12월23~29일) 73.3명과 시기는 동일했지만, 의사환자수는 낮게 나타났고 환자의 대부분이 A형(96%이상) 인플루엔자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개학이후 학생들의 집단생활로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 가능성이 있어, 개학이후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추이를 예의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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