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내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모금한 총 2850만원을 대구·경북지역 피해자들에게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사회적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기부 캠페인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과 사회, 국민이 뜻을 함께 한다면 코로나19 상황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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