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0'이 5월 예정이었던 개최 일정을 8월 29~30일로 연기했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참가자, 국내·외 강사, 스태프의 감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천을 위한 결정이다.
개최일 연기 발표 이전에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한 참가자들은 '8월 29일 참가로 예매 유지'와 '예매 취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예매 취소'의 경우 취소 수수료를 포함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 이후, 예매를 취소한 참가자들의 취소 수수료까지 100% 환불해줄 것을 발표했다. '예매 유지' 혹은 '4월 20일 이전까지 예매 취소 후 8월 30일 일요일권 혹은 양일권으로 재구매'하는 참가자의 경우, 'GA 일요일 티켓' 혹은 '식·음료 1만원 교환권'을 당일 현장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혜택까지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공식 예매처 위메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채널들을 통해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이벤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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