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4시간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한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케이카는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을 통해 직영중고차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인국 K카 대표는 "중고차 업계 내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케이카 서비스만의 강점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비대면 구매 홈서비스, 3일 책임 환불제에 이어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도입한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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