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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배우 음문석과 방송인 김민아를 둥지냉면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농심은 유머러스한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 음문석과 방송인 김민아를 모델로 발탁했다. 음문석은 최근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심어줬고, 김민아는 개인 유튜브 방송 등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둥지냉면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간편식화한 것으로, 바람에 말린 깔끔한 면발과 깊은 동치미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이 특징이다. 갓 뽑은 면을 그대로 바람에 말려 쫄깃하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다. 동치미물냉면은 국산배와 무로 담근 시원한 동치미냉면 육수가, 비빔냉면은 국산배와 홍고추를 갈아 넣고 7 일간 숙성시킨 비빔장이 감칠맛을 더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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