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 론칭 이후 현재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 내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산' 등의 프로그램은 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블랙야크와 강하늘이 협업해 만들어질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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