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호텔리어가 된 이병헌을 따라 화려한 파티가 한창인 레스토랑 '새라새'로 들어간 소년은 우산을 타고 광장 '플라자' 위를 날아 몽환적인 스파 '씨메르'에 도착한다. 모험의 종착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다다르면 미스터리한 마법사로 변신한 이병헌이 미소로 소년을 맞이한다. 현재의 이병헌의 모습 위로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마지막 장면은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민윤기 IR마케팅 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연출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동심과 환상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병헌과 함께 전세계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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