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을 도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스피드메이트 구성원의 제안으로 2018년 처음 시작한 장애인 차량점검 활동은 지난해 서울, 의정부, 광주, 청주 등 4개 지역에서 이뤄지며 '착한 정비 캠페인'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올해부터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를 통해 더 많은 기관들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스피드메이트의 정비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가 지닌 정비 기술과 네트웍을 활용해 사회 공유가치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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