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20년까지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카는 올해 상반기 2,000대, 하반기 1,000대 규모의 신차를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카는 황금연휴 동안 저렴한 가격에 가장 빠르게 신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 최대 50%의 대여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대규모의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그린카가 제공하는 최신 인기 차종과 고연비 차종을 통해 이번 황금연휴에 즐거운 차콕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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