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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2020년 브랜드 새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올해 광고 캠페인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15초 버전인 '온라인 바로결제 바로배송'편에서는 케이카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정우성, 왜 우성?'이라는 이름을 활용한 위트 있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중고차 잘 샀거든'이라고 대답한다. 이어 '어떻게?'라고 묻는 질문에 '집에서, 누워서'라고 답한다. 케이카는 이 장면에 'K Car 홈서비스, 온라인 바로결제-바로배송' 자막을 활용해 24시간 즉시 결제를 통해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즐기는 케이카만의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징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케이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중고차 사고 팔 땐 케이카', '대한민국 No.1 직영중고차'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하게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캠페인에 이어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K(케이)를 반복적인 웃음소리와 자막으로 표현하며 캠페인의 통일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K Car(케이카)는 2018년 한앤컴퍼니 인수 후 같은 해 10월 새로운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으로, 2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직영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3D 라이브 뷰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서비스', 온라인 구매 후 3일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등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 환경을 제시했다. 최근 24시간 온라인으로 현금, 카드, 'K Car 할부' 등 원하는 방식으로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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