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맘토닥 심리연구소'는 최근 송파구 문정동에서 문을 열고 '지역 정신보건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상의 진료를 위해 모든 심리 검사는 임상심리 전문가가 수행하며, 보고된 다양한 증상들이 브레인맵 과의 제휴를 통해 시각화 되어 체계적으로 정리된다. 이를 통해 증상을 단순히 시각화 할 뿐 아니라, 시간에 따른 흐름, 각 연령별, 질환별 평균과 비교해 눈으로 보게 됨으로써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보다 명확하게 마주하게 되고 선명한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진료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시간이면 가능하다.
특히 의료진들의 점심시간을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로 조정해 회사나 학교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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