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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올레 tv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을 론칭, IPTV와 오프라인 등에서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히든픽처스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씨네21이 함께하는 독립·예술영화 온라인 유통지원 사업으로 숨은 좋은 작품을 발굴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는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에 오프라인 상영관을 열고 연말까지 월 2편의 독립영화도 상영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올레 tv 아트무비살롱을 통해 실험적인 주제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가 많은 영화 관객들과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사업자로서 한국영화의 근간이 될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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