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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세계 주류품평회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일품진로 1924'는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만의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으며 100% 쌀증류원액을 냉동여과공법을 적용해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여 더욱 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출시되는 일품진로1924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소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대표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일품진로 19년산'은 9,000병 한정 판매로 출시와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품귀현상을 빚으며 조기 완판됐다. 19년 목통 숙성원액 100%인 일품진로 19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 만을 선별해 19년간 최적의 온도, 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고 교체하는 등 정성을 들여 숙성시킨 최상급 소주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10월 일품진로 18년산을 선보이며 국내 슈퍼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새롭게 열었으며, 매년 연산을 높여 최고급 증류소주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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