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해외송금 제휴서비스를 확장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가능 매체도 확대됐다. 기존 MTS앱에서만 제공되던 해외송금서비스가 미래에셋대우의 모든 모바일 앱에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송금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53개국으로 확대됐으며, 수수료는 최소 1000원부터 국가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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