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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2020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5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황사와 꽃가루 등의 봄의 불청객에 대비해 차량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블루밍 서비스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앞서 진행 중인 '고객 안심 프로그램' 등과 같이 고객들이 더 나은 운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 블루밍 캠페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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