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1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명 증가해 총 1만7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명 가운데 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2명이고 지역사회에서 2명이 추가됐다.
지역별로 보면 신규 확진자 8명 중 4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또한 부산과 경기에서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총 240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4명이 늘어 총 8411명이 됐으며 1만139명이 검사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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