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딜라이트(Spring Del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2인 조식,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와 '알파인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이용권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은 오존 여과 관리 시스템을 설치해 완벽한 청결 상태와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특급 호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내 수영장은 전면과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실내에 있으면서도 마치 실외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10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