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Pure형 제품은 2종에 불과하며, 'ATGC-110'은 지난 해 10월 임상 1/2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임상 2상 시험까지 완료하고 금년 내에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는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며, 근신경계, 중추신경계, 골관절염 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상업화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R&D, 생산, 판매의 각 단계별로 철저한 분업을 통해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임상단계에서 상당한 진척을 이루었다. 회사는 오랜 시간동안 유럽시장 진입을 준비해왔으며, 생산 현지화를 위한 유럽 위탁생산 전문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유럽지역에 대한 판권 계약 및 임상 시험도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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