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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서가, 1:1 맞춤 책쓰기 코칭 프로그램 개발... 개개인 맞춤 구상에서 탈고까지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4-29 09:12




'서초서가'가 책쓰기 1:1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책을 쓰는 목적도 분야도 다 다른 개개인에 맞추어 1:1로만 지도하기 때문에 초보 저자도 쉽게 완성도 있는 책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서초서가 코칭은 철저히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구상에서 탈고까지 모든 과정을 1:1 맞춤식으로 이루어져서 실패가 없다는 점이 핵심이다. 사람들마다 쓰고자 하는 책의 분야도 글쓰기 능력도 다 다르기 때문이다.

서초서가에서는 오랜 경력의 스테디셀러 출판전문가인 이건우 대표가 직접 지도한다. 누구에게나 첫 책쓰기는 쉽지 않은 도전일 수 있다. 하지만 책의 기획과 구상, 제목 정하기부터 문장 다듬기까지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코치와 함께한다면 책 출간까지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먼저 1:1 맞춤 코칭 기본반 8주 과정은 주1회 출석 수업과 주 2~3회 원고 수정 보완을 위한 인터넷 피드백 및 첨삭지도로 이루어진다. 원고의 방향 설정부터 과정별로 전문가의 자세한 코칭이 이루어지므로 처음 책을 쓰는 분일지라도 탈고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 코스는 8주 안에 샘플원고와 전체원고, 출판기획안을 완성해 출판사에 투고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한다.

심화반 4주 과정은 전문적인 편집자 및 교정 교열 작가와 함께 초고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집짓기에 비유하자면 기본과정이 기초공사를 하고 목구조 공사까지 마치는 것이라면 심화 과정은 문과 창을 달고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주로 이메일을 통해 원고를 주고받으며 전체 원고의 전문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전체원고와 출판기획안을 다시 투고하여 정식 출판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서초서가 첫책쓰기 공개강좌는 5월 16일, 5월 30일 1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는 '서초서가 명품 책쓰기 학교'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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