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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이후 첫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의 인기 2개조 선수 전체 경기를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U+5G 고객의 경우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5G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5G코스입체중계' 등 5G 특화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생생한 골프 중계 감상이 가능하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KLPGA 개막을 기다려온 골프팬을 위해 독점중계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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