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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로부터 수업을 받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생의 어머니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군은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한 학원에서 강사 B(25)씨로부터 수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가지 강사 B씨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다. 중고생 8명과 학부모 등 성인 5명이다.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 B씨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신분을 숨기고 직업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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