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총 3만500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3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날 신규확진자 29명만 놓고 보면 이 중 20명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정부는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클럽 등 유흥시설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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