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약국 유통용 마그네슘 드링크 '아로골드Mg'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사과 농축액이 들어간 상쾌한 맛으로 청량감을 살리고, 카페인을 배제해 건강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용기 디자인에는 에메랄드 색상을 사용해 녹색식물의 엽록소에 많이 분포하는 마그네슘의 속성을 세련되게 나타내는 등 제품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9명 가량이 비타민D 부족, 절반 이상이 마그네슘 부족으로 나타났다"며, "아로골드Mg는 비타민C와 비타민D는 물론, 마그네슘까지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생활 속 음료"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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