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대주펫푸드가 전연령의 고양이가 섭취할 수 있는 '캐츠랑 전연령'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신제품 캐츠랑은 육식동물 고양이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닭&참치 레시피로 동물성 단백질원을 확보했으며, 고양이 건강을 위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L-라이신과 타우린 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BHA, BHT, 에톡시퀸 등을 넣지 않은 '9-FREE' 제품이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처럼, 집사들 역시 작은 염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에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대주펫푸드의 모든 제품은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토코페롤과 로즈마리를 배합한 천연 산화방지제로 생산되고 있으며, 캐츠랑 '맘앤베이비'를 시작으로 BHA, BHT, 에톡시퀸 등을 첨가하지 않은 9-FREE 제품을 '캐츠랑 전연령'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직하고 투명한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사료협회를 통해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주펫푸드 웹페이지와 SNS를 통해 분석 결과를 공개해 보다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항상 반려동물을 위해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약 60년 전통 대주산업(주)의 반려동물 토탈케어 브랜드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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