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싱가폴, 일본 등 유럽과 아시아 주요 4개국에 '포폴주사'를 비상공급물량으로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룩셈부르크 주한대표부의 긴급 요청에 의해 이번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다른 국가와도 수출을 진행중"이라며, "올해 동국제약의 포폴주사 수출액은 전년 대비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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