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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랜선입학식·랜선회식·홈캉스풀패키지 등을 '임직원 氣-UP프로젝트'라 이름붙여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체험형 온라인 수업인 '랜선클라쓰', 비바챔버앙상블의 '랜선음악회', 장애이해드라마 시청을 위한 '방구석1열' 등을 포함한 홈캉스풀패키지도 진행했다. 긴 연휴기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특히, 집으로 도착한 체험키트를 가족과 함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만들 수 있는 랜선클라쓰는 신청 시작 10분도 되지 않아 마감될 만큼 인기였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 외에도 어버이날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임직원자녀들을 대신해 짧은 편지와 과일바구니로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고,스승의 날을 앞두고 인생멘토에게고마움을 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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