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홈카페족을 위한 간편한 데일리팩 원두 '클래스 신선한 하루원두' 2종을 출시한다.
'클래스 신선한 하루원두'는 전 세계 대표 커피 산지의 독자적인 맛과 향을 담은 싱글 오리진 제품이다. 핸드드립에 적합한 25g 양의 분쇄 원두를 데일리팩으로 개별 포장해 간단한 추출 기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사만의 독자적인 질소 충전 공법으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신선도를 유지시켰다. 개별 포장된 만큼 원두 보관도 용이하다.
'브라질 디카페인'은 독일 청정 삼림지대의 천연 탄산수에서 얻은 이산화탄소로 카페인을 99.9% 제거하여 밤에도 마실 수 있는 커피다. 카페인 제거 공정에서 어떠한 화학처리도 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커피의 진한 맛과 온전한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스윗 포테이토의 달콤함, 호두의 고소함, 깔끔한 여운까지 전한다.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신제품은 꾸준히 증가하는 홈카페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집에서 보다 더 간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쟈뎅의 노하우를 녹여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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