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LG 톤 프리'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체험단 행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체험행사의 일평균 지원자 수가 2000명에 달했다.
신제품은 스피커부가 귀에 삽입되는 커널형 방식을 적용, 고객이 귀에 착용하는 부분에 무게중심을 두는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전작 대비 착용감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보관·충전용 케이스에 무선 충전 기능과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nano(유브이나노)' 기능도 탑재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과 가격대를 고려해 최상위 프리미엄부터 합리적 가격대 제품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순차 출시하며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