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KB국민은행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KB스타뱅킹'을 통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하고, 'KB증권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KB국민은행 고객들은 'KB스타뱅킹'을 통한 실명 확인 절차만으로도 KB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첫번째는 '5000원의 계좌 개설 축하금'으로 축하금은 계좌 개설 즉시 개설된 계좌로 지급된다.
두번째는 'Prime Club 서비스 5개월 무료 구독 혜택'으로 계좌 개설 후 KB증권의 Prime Club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 신청일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Prime Club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소액의 구독료(1만원/월)를 지불하면 MTS 'M-able'을 통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다.
세번째는 '국내 온라인 주식 위탁수수료 혜택'으로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간 MTS 'M-able', HTS 'H-able', 홈페이지를 통한 주식 주문 시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유관기관제비용은 부과된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KB증권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KB스타뱅킹을 통한 증권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Prime Club 서비스 등 비대면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KB스타뱅킹 계좌 개설 고객 등 비대면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투자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