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건강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저염·저당 식품을 제안하는 '소금·설탕 덜어내기' 테마관을 오는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설탕의 부담을 덜어낸 상품으로는 '무화당' 곤약단호박영양밥&오징어볶음, 'KEPLE' 프리미엄 파마산 토마토 로제 소시지, '제로베이커리' 제로 스콘 등이 있다. 설탕 대체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노멀' 키토 알룰로스, 취사 과정에서 밥물을 분리해주는 '보국' 쿡스클럽 로우로우 1.6L 미니 저당밥솥 2종, 100% 유기농 목초 우유를 발효해 만든 '파파오가닉' 그릭요거트 밀 키트 2종 등도 제안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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