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코로나19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올해 세번째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으로 'Walk to Help(워크 투 헬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매년 1500명 이상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설계사,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라는 슬로건 하에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이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창의적인 '언택트'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반려나무를 심는 힐링의 순간을 SNS에 올리면 참가 가족 당 한 그루의 반려나무를 독거어르신에게 선물하는 '반려나무 힐링선물챌린지'를 진행했다. 또 4월에는 필터마스크, 손소독제, 손세정제로 구성된 '건강지킴이세트'를 제작해 총 1200개 세트를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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