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이 스토리를 담은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방송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가정용품을 예로 들면, 상품이 주로 놓이는 거실의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깥 경치가 들판, 바다 등으로 다양하게 바뀌고, 창문의 커튼이 바람에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해당 상품을 더욱 현실적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편안한 화면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상품의 생산현장, 주변 자연환경, 참고 영상 등을 다양한 편집 기술과 연출로 활용할 수 있어, 상품의 생산부터 판매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 형태로 보여줄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상품이 가진 특장점 외에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스토리와 감성적인 부분까지 보여주는 것이 목표" 라며 "화면을 보는 순간 '공영쇼핑이구나' 바로 느낄 수 있도록 공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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