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자인메디병원은 기존의 척추센터를 확장 오픈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여러 가지 검사들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진행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적용해 보다 더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배장호 대표원장은 "척추센터 확장 오픈 소식과 함께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발한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치료법을 보유, 적용하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척추로 거듭나실 수 있도록 정성어린 진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확장 오픈한 자인메디병원의 척추센터에서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것에 이어 체계적인 재활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약 200여평 규모의 대규모 재활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재활의학과 전문의부터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약 20여명의 재활센터 의료진들이 상주해 척추 질환으로부터 보다 빠른 시일 내 회복을 돕고 있다.
한편, 자인메디병원은 경기 고양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로부터 경기 고양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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