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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태동시 부터 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월드비전과 손을 잡았고, 5년간의 운영을 통해 탄자니아와 방글라데시 식수 개선 사업에 집중 지원해 약 4만 5천명의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 위기 계층을 돕고 있다. 노스페이스 에디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착한 소비는 물론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매개로 연결된 월드비전의 정기 후원자가 약 1,800명을 넘을 정도로 의미있는 성과를 함께 거뒀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업계 1위 브랜드답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통큰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금융시스템에 따르면, 노스페이스의 2019년 매출액은 약 4,107억, 영업이익은 약 594억원, 기부금 약 39억원으로 실적과 기부 모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매해 평균 기부금은 35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를 국내에서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는 관계사인 영원무역과 함께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KT 등 11곳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파트너(Tier 1) 중 하나로서 참가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약 500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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