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벌레 물림 치료제 '제올라에스액'을 리뉴얼 출시했다.
제올라엑스액은 간편하게 굴려서 사용하는 롤 타입으로 1일 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이 제품은 만 30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은 모기 등 각종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라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과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만큼 벌레에 물렸을 때 수시로 바를 수 있는 벌레 물림 치료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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