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의사들의 원활한 상해 진단을 위해 상해 진단코드 조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나누리 투비코 R&D센터 센터장인 수원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규조 부장은 "기술의 발달이 환자뿐만 아니라 의사의 실질적인 편의도 증진시키고, 이것이 환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앱 이용자 네트워크를 통해 의사전용 커뮤니티로 확대하고, 의료 발전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단주수'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을 원하는 의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IOS 버전도 곧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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