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이 창업지원 프로젝트 2기 사장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젝트 2기 참여 브랜드는 채선당 키친과 채선당 도시락이다. 창업지원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등 소상공인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처음 선보였다.
채선당 관계자는 "지난 6월 1기 모집에서 선정된 이들이 각각 서울 상암동(채선당 도시락)과 공덕동(채선당 치킨)에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외식업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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