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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전세계 단 한 점 뿐인 20억 상당의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 단 한 점 출시된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 Ⅰ'은 예거 르쿨트르의 화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총동원한 걸작"이라며, "갤러리아백화점에서는 이색적으로 전시기간에 맞춰 해당 모델의 소리를 담은 유튜브 ASMR콘텐츠를 제작, 명품시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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