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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2020년 국민참여 심판위원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한국경마에 대한 애정과 식견을 가진 만 20세 이상의 경마팬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이번 달 17일까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문단으로 선정되면 8월 중에 국민참여 심판위원으로 참여하여 심판업무를 참관하고 순위판정, 핸디캡, 방송센터를 견학하게 된다. 경마팬으로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경마 뒤편의 과정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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