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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여성농아인어울림센터에서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회장 박정자)에게 약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이 기부한 물품은 기초 스킨케어 제품 '쇼킹소주스킨크리스마스에디션'과 '쇼킹바나나샴푸', '쇼킹알빠따크림' 등 생활용품까지 총 700만원 상당으로, 기프트백 형태로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 등록 회원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성회는 1996년에 설립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산하 여성회로써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각종 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 농아인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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