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2018년 5452억원에서 2019년 6444억원으로 1년 새 18.8% 증가했다. 장내 미생물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43년 발효유 연구 기술과 CJ제일제당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 '프로바이오'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는 플레인과 사과 2종으로 출시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과 2030 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했다"며 "장 건강이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관리가 필요한데, 간편하고 편리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로 건강을 유지하고 도움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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