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셜기부를 진행하며 비대면 시료채취를 통한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활성화와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일조했다.
티몬과 국유단이 협업해 진행한 이번 소셜기부 캠페인은 70주년을 맞은 6·25전쟁 전사자의 가족을 찾기 위해 온라인으로 유전자 시료채취키트를 신청하거나, 해당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의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6월 25일(목)부터 7월 8일(수)까지 2주간 진행된 캠페인에서, 총 4,995명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이 중 사업의 취지를 공감한 700명이 넘는 고객이 본인의 개인 SNS로 캠페인을 공유해 젊은층의 많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참여 캠페인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이번 소셜기부를 통해 전사자 한 분이라도 가족의 품으로 모셔질 수 있는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유해발굴사업이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거듭나, 지속적인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